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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스토킹, 범죄 수준에 이르러"

주호영 "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스토킹, 범죄 수준에 이르러"
입력 2022-11-21 11:07 | 수정 2022-11-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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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스토킹, 범죄 수준에 이르러"

    사진 제공: 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최근 대통령 동남아 순방 과정에서 불거진 '김건희 여사 위문 방문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김건희 여사 스토킹이 거의 범죄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당 비대위 회의에서 "여러 의원이 번갈아가면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스토킹하고 있고, 장경태 의원이 앞장서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며칠 전에는 '빈곤 포르노 촬영' 운운하더니 이제는 조명까지 사용해서 화보 촬영했다는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스스로 페미니즘 정당을 자처해왔지만, 지금까지 보인 행태는 말과 달리 페미니즘과 거리가 한참 멀다"고 말했습니다.

    또, "권력형 성범죄를 습관처럼 저질렀고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자행했다"면서, "페미니즘에 많은 유형이 있지만, 반여성적 페미니즘은 있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없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 역시 장경태 의원의 '빈곤 포르노 촬영' 발언을 겨냥해 "김건희 여사를 폄하하고 전 세계적인 구호 활동 자체를 모욕하는 발언"이라고 꼬집으며, "매일 터져 나오는 민주당발 가짜뉴스와 국민선동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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