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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고 당협 66곳 조직위원장 추가 공모에 59명 지원‥총 303명 심사

국민의힘 사고 당협 66곳 조직위원장 추가 공모에 59명 지원‥총 303명 심사
입력 2022-11-21 14:16 | 수정 2022-11-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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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사고 당협 66곳 조직위원장 추가 공모에 59명 지원‥총 303명 심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자료사진]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사고 당협 66곳의 조직위원장을 추가 공모한 결과 모두 5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함인경 조강특위 대변인은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특위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추가접수에서 59명이 접수해 기존에 접수한 인원을 포함하면 모두 303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함 대변인은 "아직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은 접수자들에 대한 피심사자격 부여시한은 11월 30일까지로 확정했다"면서, "이때까지 당규에 따른 입장 절차가 완료되어야 자격 심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강특위는 앞으로 시도당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별 현황을 청취하며 지역 분석을 실시한 이후, 접수자들에 대한 서류 심사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강특위가 현역 비례의원은 당협 조직위원장 공모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라며, "비대위 회의에서도 비대위원장이 허위라고 말씀하셨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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