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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올해 후반기 '소링 이글' 훈련은 어제 발생한 항공기 사고에 따른 비행 중단으로 인해 잠정 연기 후, 세부 훈련 일정 등을 수립해 추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링 이글'은 적 공중전력의 대량 기습·침투를 저지하기 위해 우리 공군이 단독으로 수행하는 공중종합훈련으로, 1년에 두 차례 실시하는 연례 훈련입니다.
앞서 지난 6월 전반기 훈련에서는 F-35A 스텔스기를 비롯한 항공전력 70대와 임무 요원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적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대규모 공격편대군 연습 등의 다양한 훈련이 실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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