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자료사진 [사진 제공: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화물연대·철도노조·학교 비정규직의 파업 예고 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국민과 기업에 피해가 없도록 대체 수단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10.29 참사 후속 조치에 대해선 "유족과 피해자 지원에 한치의 부족함도 없어야 한다"며 "원스톱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마지막 한 분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사를 통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것이 유족과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유가족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드리기 위해서라도 실체적 진실 파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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