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이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으로, 농해수비서관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로 교체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부처 내 인사 이동"이라며 “업무 효율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상시적 인적 개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성운 신임비서관은 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문화체육관광부 관료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관광진흥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낸 바 있고, 박범수 신임비서관 역시 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농림축산식품부 관료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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