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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민주당은 흑색선전 전문 전당‥대통령 부인 스토킹도 전문"

정진석 "민주당은 흑색선전 전문 전당‥대통령 부인 스토킹도 전문"
입력 2022-11-27 15:49 | 수정 2022-11-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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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민주당은 흑색선전 전문 전당‥대통령 부인 스토킹도 전문"

    정진석 비대위원장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장경태 의원이 제기한 일련의 의혹들을 두고 "민주당은 흑색선전 전문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오늘 개인 SNS를 통해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이 의혹을 제기했지만 '청담동 술자리'는 거짓으로 결론났다면서 "어마어마한 권력 비리 폭로로 몰아가던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이 꼬리를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천동지할 오보를 해 놓고 반성과 사과가 없다"고 지적하며, "김의겸 대변인은 그때 그 상황이 오면 또 다시 폭로에 나서겠다고 다짐한다. 흑색선전 전문가가 되기로 작정한 모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어, 장경태 의원에 대해서는 "김건희 여사의 일거수 일투족을 깨알같이 물고 늘어지면서 근거없는 흑색선전을 쉴 새 없이 쏟아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장경태 의원이 '캄보디아로 사람을 직접 보낸 것은 아니고 현지에 있는 분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조명 설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람을 캄보디아에 보냈다는 주장이 문제가 되자 그 말을 간단하게 뒤집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어 "민주당 지도부가 외교 분쟁을 초래할 수 있는 언행을 쏘아내고 있다"면서, "장경태 의원 덕에 민주당은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부인 스토킹 전문 정당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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