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에 있는 기자실을 다른 건물로 옮기는 방안을 대통령실 내부에서 검토하고 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구체적으로 검토하거나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BS는 여권 고위관계자와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대통령실과 기자실이 너무 가깝다"며 "별도 건물을 만드는 방안, 근처 국방컨벤션센터 건물로 기자실을 대체 이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기자실의 외부 이전은 구체적으로 검토하거나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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