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위 회의는 안전운임제 관련 법안인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심사하데, 안전운임제 영구화와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화물연대 측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다만 국민의힘과 정부 측 인사들은 불참하기로 했는데, 여당 국토위원들은 화물연대 파업 철회와 야당 단독 처리 예산안을 원상회복해야 법안 심사 일정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여야는 안전운임제 논의를 위해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꾸렸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지난 10월 말 종료됐고 관련 법안인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은 소관 상임위인 국토위에서 논의해야 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