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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서해 공무원 사건, 문 대통령 발표로 정치적 사안 돼‥국정조사 하자"

하태경 "서해 공무원 사건, 문 대통령 발표로 정치적 사안 돼‥국정조사 하자"
입력 2022-12-02 15:22 | 수정 2022-12-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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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경 "서해 공무원 사건, 문 대통령 발표로 정치적 사안 돼‥국정조사 하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자료사진]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서해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개인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봤다는 특수정보와 감춰둔 대통령 기록물을 공개하고 국회에서 진상을 규명하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발표로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이 사법 영역에서 정치적 사안으로 바뀌었다"면서, "그렇다면 국회는 사법적 판단과 별개로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책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특수정보까지 직접 살펴본 후 월북 판단을 내렸다고 했다"고 강조하며, "그렇다면 국조특위 차원에서 그 특수정보를 공개하자. 그래야 문 대통령이 봤다는 정보가 오염되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왜곡조작된 정보를 보고 잘못된 판단을 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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