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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벤투호에 "정말 고생많았다‥근사한 4년 뒤 꿈꾸자"

윤 대통령, 벤투호에 "정말 고생많았다‥근사한 4년 뒤 꿈꾸자"
입력 2022-12-06 07:41 | 수정 2022-12-0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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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벤투호에 "정말 고생많았다‥근사한 4년 뒤 꿈꾸자"

    자료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패배한 한국 축구 대표팀에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했다"고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돼 뜨겁게 뛰었다"며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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