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늘 오후 브리핑에서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온 힘을 다한 대표팀이 귀국하면 격려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르면 모레 오찬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선수들의 피로가 쌓인만큼 몸 상태를 살펴가며 점심 날짜를 정할 계획인데, 8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찬에는 파울루 벤투 감독과 주장 손흥민 선수를 포함해 선수단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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