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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에 군 오늘도 '추정상황' 대응했으나 '새떼'판명

북한 무인기에 군 오늘도 '추정상황' 대응했으나 '새떼'판명
입력 2022-12-27 16:40 | 수정 2022-12-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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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무인기에  군 오늘도 '추정상황' 대응했으나 '새떼'판명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군 당국은 오늘 오후 강화군 지역에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항적을 포착하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새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오늘 오후 1시쯤 미상의 항적을 포착하고 오후 4시쯤까지 추적하면서 타격 자산들을 투입해 사안을 확인했습니다.

    공군 전투기와 육군 헬기 등 어제 실제 북한 무인기 상황에 투입된 것과 비슷한 전력들이 투입됐다고 밝혔는데 어제는 f-15K와 KF-16 등 전투기와 경공격기, 아파치 헬기 등 군용기 20대가 동원됐습니다.

    군은 오늘은 경고방송이나 경고사격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화군에선 "석모도 지역에 무인기가 관측됨에 따라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한때 북한 무인기 상황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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