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오늘 오후 1시쯤 미상의 항적을 포착하고 오후 4시쯤까지 추적하면서 타격 자산들을 투입해 사안을 확인했습니다.
공군 전투기와 육군 헬기 등 어제 실제 북한 무인기 상황에 투입된 것과 비슷한 전력들이 투입됐다고 밝혔는데 어제는 f-15K와 KF-16 등 전투기와 경공격기, 아파치 헬기 등 군용기 20대가 동원됐습니다.
군은 오늘은 경고방송이나 경고사격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화군에선 "석모도 지역에 무인기가 관측됨에 따라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한때 북한 무인기 상황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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