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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부, 각계 인사에 신년 연하장‥"희망찬 2023년 기원"

윤 대통령 부부, 각계 인사에 신년 연하장‥"희망찬 2023년 기원"
입력 2022-12-29 11:06 | 수정 2022-12-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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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부부, 각계 인사에 신년 연하장‥"희망찬 2023년 기원"

    한국 우수 문화 소개한 윤석열 대통령 신년 연하장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를 앞두고 각계 인사들에게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서명이 함께 담긴 신년 연하장을 발송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우리는 어렵고 힘든 일들을 이겨내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따스한 온기가 국민의 삶에 스며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희망찬 2023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각 분야 원로와 주요 인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외국 주요 인사 등이 발송 대상이며, 연하장에 K-팝과 수원 화성 등 한국의 문화를 디자인화 한 것이 특징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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