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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윤 대통령 연하장 디자인 도용 논란에 "적법 계약"

대통령실, 윤 대통령 연하장 디자인 도용 논란에 "적법 계약"
입력 2022-12-29 19:42 | 수정 2022-12-2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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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윤 대통령 연하장 디자인 도용 논란에 "적법 계약"

    한국 우수 문화 소개한 윤석열 대통령 신년 연하장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연하장 디자인이 한 업체의 이미지를 도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부 언론의 의혹 제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해당 업체에서 적법한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구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해 연하장은 역대 대통령의 연하장을 다수 제작한 경험이 있는 디자인 전문 업체에 의뢰해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 부부의 연하장이 공개되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연하장에 담긴 K-팝과 수원 화성 등을 나타낸 그림이 기존에 존재하는 이미지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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