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93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감염자 수가 1천20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감염자 중 29명은 해외유입, 64명은 국내감염입니다.
국내감염 사례의 감염 경로와 발생 지역 등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해외유입 감염자 가운데에는 미국발 입국자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 3명, 캐나다·필리핀 등 2명 순입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3~4시간 내로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유전자증폭 검사가 도입되면서 감염 사례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누적 오미크론 감염자 1천207명의 감염경로는 국내감염 605명, 해외유입 602명입니다.
사회
김민욱
오미크론 변이 93명 추가 누적 1천207명
오미크론 변이 93명 추가 누적 1천207명
입력 2022-01-02 10:29 |
수정 2022-01-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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