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오늘 오전, 중대본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미접종자 보호와 감염확산 차단, 의료대응 여력 확보를 위해 대상 시설을 한정해 방역패스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 2차장은 또 "위중증 환자 수는 953명으로 최근 2주 사이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2%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향후 위중증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경우에도 안정적인 병상 운영이 이뤄지도록 지속가능한 병상 확보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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