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사흘째 8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어제보다 1명 줄어든 83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54명 늘어,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5천986명이 됐습니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510명으로 어제보다 206명, 지난주 토요일보다는 905명 감소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3천300명, 해외 유입 210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천294명으로 69.5%를, 비수도권은 1천6명으로 30.5%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