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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앞두고 건설현장 공사대금 체불 특별점검

서울시, 설 앞두고 건설현장 공사대금 체불 특별점검
입력 2022-01-09 14:12 | 수정 2022-01-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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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설 앞두고 건설현장 공사대금 체불 특별점검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시는 설을 앞두고 건설현장 공사대금 체불 현황을 특별 점검합니다.

    서울시는 변호사와 노무사, 직원 등으로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시가 발주한 건설공사 중 체불 취약 현장 등으로 선정된 14곳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점검을 통해 공사 관련 대금 집행과 이행 실태, 근로계약서와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의 적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분쟁 사항은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하도급 호민관'을 통해 해결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또 17일부터 28일을 '하도급 대금 체불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민원이 많은 현장에는 긴급 점검반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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