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수가 줄면서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이 47.6%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지난해 12월 12일 82.6%로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0.5%로 지역별로는 서울 54.2%, 경기 49.4%, 인천 42.3%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사회
박윤수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 47.6%‥수도권은 50.5%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 47.6%‥수도권은 50.5%
입력 2022-01-10 11:30 |
수정 2022-01-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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