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고령자, 기저질환자, 감염 우려가 높은 분들을 중심으로 PCR검사를 우선순위로 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에서 최대 4배까지 높은 것으로 알려져, 국내에서 우세종으로 자리잡게 되면 확진자 규모가 급속히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단장은 이어 "PCR검사를 하루 75만 건 정도 처리할 수 있는데, 오미크론 대비를 위해 85만 건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