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 아침 7시쯤, 횡령 혐의로 구속된 오스템임플란트 이모 재무팀장의 아버지가 유서를 남기고 사라졌다는 딸의 신고를 접수하고 실종팀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일대를 수색하고 있지만, 이 팀장의 아버지가 휴대전화를 두고 나가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젯밤 이 팀장의 아버지 등 가족들의 자택에서 이씨가 횡령한 회삿돈을 사 들인 1kg짜리 금괴 254개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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