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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유진

전국 덮친 한파‥밤부터 한파특보 확대·강화

전국 덮친 한파‥밤부터 한파특보 확대·강화
입력 2022-01-11 11:33 | 수정 2022-01-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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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덮친 한파‥밤부터 한파특보 확대·강화
    칼바람이 불면서 전국이 급격히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수은주가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진 데 이어, 한낮에도 서울 영하 4도, 대관령이 영하 7도에 머무는 등 온종일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또 오늘 밤 9시를 기해 강원 산지와 내륙에 내려진 한파주의보가 한파경보로 격상되고, 경기 동부와 충청, 경상도 등에도 한파주의보가 추가되겠습니다.

    기상청은 금요일까지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등 추위가 매우 심하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내일 오전까지 울릉도와 제주 산지에는 20에서 30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 제주도와 전라 서해안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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