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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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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차단'‥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기준 강화 검토

'오미크론 차단'‥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기준 강화 검토
입력 2022-01-11 15:45 | 수정 2022-01-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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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 차단'‥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기준 강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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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당국이 오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의 입국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국자의 PCR 음성확인서 발급 기준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입국 방역 대책에 대해 "해외유입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입국 시 필요한 PCR 음성확인서 기준 강화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모든 해외 입국자는 출발하기 전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확인서를 받았을 때만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확인서 발급 시점이 출발일 기준 3일을 넘겼거나 유효하지 않은 방식으로 검사를 받은 경우도 있어 검사 관련 기준을 강화한다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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