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 씨 [사진 제공:연합뉴스]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당초 이 전 팀장의 아버지는 오늘 오전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에정이었지만, 오늘 아침 유서를 남긴 채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아버지 집에서 회삿돈으로 산 금괴 254개를 추가로 압수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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