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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민욱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오늘 인천공항 도착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오늘 인천공항 도착
입력 2022-01-13 06:19 | 수정 2022-01-1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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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오늘 인천공항 도착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최초 도입 물량이 오늘(13일) 오후 도착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팍스로비드 2만1천명 분이 오늘 오후 2시 10분쯤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팍스로비드는 충북의 제약회사 물류창고로 옮겨진 뒤 전국의 약국과 생활치료센터로 배송되며 내일부터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처방됩니다.

    최초 도입물량은 만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등 우선 투약 대상자에게 제공됩니다.

    초도물량 2만1천명분은 총 21일치로 내일부터 하루 1천명 이상씩 투약할 수 있는 양이며, 정부는 이번달 말까지 1만명분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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