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9살 이 모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59제곱미터 크기의 주택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9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을 자던 중 집 밖에서 천둥소리가 났다"는 신고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임상재
경기 양평 목조주택 화재‥3명 부상
경기 양평 목조주택 화재‥3명 부상
입력 2022-01-14 17:13 |
수정 2022-01-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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