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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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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군 위문편지' 여고생 디지털성폭력 수사의뢰

서울시교육청, '군 위문편지' 여고생 디지털성폭력 수사의뢰
입력 2022-01-20 09:59 | 수정 2022-01-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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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군 위문편지' 여고생 디지털성폭력 수사의뢰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군인을 조롱하는 듯한 위문편지를 보낸 서울의 한 고등학교 여고생들이 디지털 성폭력 피해를 당하고 있다며 서울시교육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서울 종료경찰서는 학생들의 합성사진이나 신상 정보가 유출돼 피해를 보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군인을 조롱하는 듯한 군 위문편지가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고, 이후 학생들을 향한 성희롱성 게시글들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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