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조국현

공수처, 오늘 출범 1주년‥각종 논란 속 비공개 기념행사

공수처, 오늘 출범 1주년‥각종 논란 속 비공개 기념행사
입력 2022-01-21 09:32 | 수정 2022-01-21 09:32
재생목록
    공수처, 오늘 출범 1주년‥각종 논란 속 비공개 기념행사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출범 1주년을 맞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정부과천청사 내 사무실에서 처·차장, 부서장과 검사 등 28명만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김진욱 공수처장의 발언과 기념 촬영 순서로 조촐하게 진행되는데 취재진을 비롯한 외부에는 공개되지 않고, 김 처장 기자간담회도 추후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월 21일 출범한 공수처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부당 특별 채용' 의혹을 시작으로 '공제 23호'까지 번호를 매겨 직접 수사에 나섰지만 지금까지 1명도 기소하지 못하는 등 수사력 부족 논란에 시달렸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