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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신재웅

미열로 응급실 찾은 생후 1개월 남아 사망‥경찰 수사

미열로 응급실 찾은 생후 1개월 남아 사망‥경찰 수사
입력 2022-01-22 11:49 | 수정 2022-01-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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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열로 응급실 찾은 생후 1개월 남아 사망‥경찰 수사

    사진은 기사 본문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인천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생후 1개월 된 남자 아이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아기는 지난달 23일 오후 37도~38도 가량의 미열로 병원을 찾았고 채혈을 한 뒤 수액 주사를 맞자마자 심정지가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기 부모는 의료진의 과실로 아기가 숨졌다며 해당 병원 간호사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사인 미상'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이 나왔고, 경찰은 채혈과 주사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질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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