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무속인의 조언을 받고 코로나19 확산지로 지목된 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윤 후보를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공수사2부에 배당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후보가 2020년 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한 배경에 건진법사로 불리는 무속인 전모 씨가 있다'는 의혹이 언론 보도로 제기되자 윤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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