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송파경찰서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7일 한 치과를 찾아가 치과 원장의 머리와 손 등을 몽둥이로 마구 때린 뒤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치과 원장은 머리를 다치고 손이 골절돼,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4년 전 받은 치료에 불만이 있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휘

서울송파경찰서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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