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청은 오늘 오전 10시쯤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발코니 난간 벽돌을 모두 걷어내고, 내일까지 발코니 해체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청은 "모레 오전에 전문가와 현장을 점검해 대피한 주민들이 입실 가능한지 확인한 후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했습니다.
어제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한 구청은 "원인은 더 분석해야 하지만 이번처럼 발코니만 파괴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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