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과전환촛불행동연대는 오늘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씨의 허위 이력 논란은 상습 사기에 해당하고, '전부 허위경력은 아니'라는 윤 후보의 발언은 허위 사실 유포"라며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촛불행동연대는 지난 17일부터 어제까지 모집한 국민고발단 2,800여 명 이름으로 고발했습니다.
김 씨는 국민대·수원여대·서일대 등에서 강사·겸임교수로 지원할 당시 이력서에 다수의 허위 이력을 기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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