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가 본격 확산되면서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4천518명으로, 전날보다 1천508명 늘었고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7천917명 더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천76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천429명 등 수도권에서만 확진자 9천2백여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감소세를 이어가 전날보다 35명 줄어든 350명이었고, 사망자는 34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
이준범
신규 확진자 1만4천518명‥사흘째 역대 최다치
신규 확진자 1만4천518명‥사흘째 역대 최다치
입력 2022-01-27 09:52 |
수정 2022-01-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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