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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윤수한

설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시작‥정오쯤 절정

설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시작‥정오쯤 절정
입력 2022-01-29 06:31 | 수정 2022-01-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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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시작‥정오쯤 절정

    사진제공 : 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을 출발하면 부산까지 6시간 50분, 광주 5시간 20분, 강릉은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정오쯤 가장 심해졌다가, 저녁 7시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 시작돼 오후 5시를 넘어 해소될 전망입니다.

    도로공사 측은 "오늘 하루 전국의 교통량이 476만대로 예상된다며, 귀성길 혼잡은 연휴 중 오늘이 가장 극심할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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