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 저녁 6시 20분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팔달시장역에서 소화설비가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산화탄소로 된 소화약재가 주변에 퍼지면서 이를 흡입한 도시철도 이용객 등 11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역내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임명찬
대구 팔달시장역서 소화설비 터져‥11명 병원 이송
대구 팔달시장역서 소화설비 터져‥11명 병원 이송
입력 2022-01-29 21:07 |
수정 2022-01-3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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