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세시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의 한 양계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져 양계장 주인이 숨졌습니다.
양계장 비닐하우스 안에서 업주 70대 도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전체 양계장 7개 동 가운데 1개 동과 주거용 컨테이너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재영
김포 양촌읍 양계장 비닐하우스서 불‥70대 업주 사망
김포 양촌읍 양계장 비닐하우스서 불‥70대 업주 사망
입력 2022-01-30 11:24 |
수정 2022-01-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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