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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추위‥빙판길 주의해야

설 연휴 마지막 날 추위‥빙판길 주의해야
입력 2022-02-01 20:51 | 수정 2022-02-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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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마지막 날 추위‥빙판길 주의해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까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낮아져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 대구 영하 3도 등 전국이 영하 14도에서 0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광주 5도 등 0도에서 8도 사이로 예보됐습니다.

    눈이 내린 곳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얼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에서 2미터, 남해 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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