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무료로 지급되는 자가검사키트가 선별진료소를 통해 충분히 공급될 것이라며 개인들이 키트를 다량으로 사 둘 필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들은 전국 선별진료소 등에서 향후 2주간 사용할 686만 명분과 개인이 온라인 쇼핑몰, 약국 등에서 구매 가능한 960만 명분의 자가검사키트를 생산·공급하기 위해 식약처와 협력 중입니다.
식악처는 자가검사키트 관련 허가와 제조, 품질관리 인증 등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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