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임명찬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마지막 실종자 발견‥수습 중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마지막 실종자 발견‥수습 중
입력 2022-02-02 18:08 | 수정 2022-02-02 18:14
재생목록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마지막 실종자 발견‥수습 중

    사진 제공: 연합뉴스

    경기도 양주 삼표산업 채석장 붕괴·매몰 사고 닷새째인 오늘(2) 마지막 실종자가 발견됐습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오후 5시40분쯤 사고 현장에서 작업자 52살 정모 씨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 씨가 사용하던 천공기 잔해를 발견하고 주변을 수색하던 중 정 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에서 석재 발파를 위해 구멍을 뚫던 중 토사가 무너져내려 노동자 3명이 매몰됐고, 2명은 붕괴 당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