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진행된 장애인단체의 시위 모습. [서울교통공사 제공]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 오전 7시 반부터 서울지하철 2호선 왕십리역에서 휠체어로 지하철을 막고 선전전을 진행한 뒤, 7시 50분쯤 열차에 승차해 이동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가 책임 있게 예산을 반영하라고 요구하며 지난해 12월부터 매일 혜화역에서 출근 선전전을 진행해 왔습니다.
구민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진행된 장애인단체의 시위 모습. [서울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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