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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재민

한동훈, 최강욱에 "권력자니 칼로 찔러도 가만히 있으라는 건가"

한동훈, 최강욱에 "권력자니 칼로 찔러도 가만히 있으라는 건가"
입력 2022-02-05 16:33 | 수정 2022-02-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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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최강욱에 "권력자니 칼로 찔러도 가만히 있으라는 건가"

    자료 제공: 연합뉴스

    한동훈 검사장이 자신이 고소·고발을 남용하고 있다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발언에 대해 "집권당 권력자이니 먼저 칼로 찔러도 가만히 있으라는 건가"라고 반발했습니다.

    한 검사장은 오늘 낸 입장문에서 "가만히 있으면 그래도 되는 줄 알고 다른 약한 사람들한테 계속 이런 짓을 할 것"이라고 최 최고위원을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국민들이 최강욱 씨, 추미애 씨 같은 사람 말을 더는 진지하게 듣지 않은 지 오래지만, '집권당 대표 고소는 무례·무엄하다' 라느니 하는 봉건 왕조 시대 발상에 놀라고 불쾌해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강욱 최고위원은 어제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한동훈 검사장을 겨냥해 "정치적으로 편향된 입장에서 고소·고발 협박이나 본인 입장을 강변하는 것을 일종의 취미 생활처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검사장은 최근 김건희 씨와 연락을 한 사실을 놓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의혹을 제기하자 법적 조치를 예고하는 등 연일 여권 인사들과 설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검사장은 입장문에서 "제게 할 말이 있으면 집권당 의원들이 비겁하게 릴레이 배턴 터치 식으로 치고 빠지며 도망 다니지 말고 저를 국회로 부르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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