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이문현

조국 전 장관 딸, '레지던트 성적 미달' 주장 네티즌 고소

조국 전 장관 딸, '레지던트 성적 미달' 주장 네티즌 고소
입력 2022-02-05 16:57 | 수정 2022-02-05 16:57
재생목록
    조국 전 장관 딸, '레지던트 성적 미달' 주장 네티즌 고소

    자료 제공: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레지던트 채용에 불합격한 것과 관련해, 성적 미달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최근 조민 씨가 네티즌 A씨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명지병원 합격선은 40점인데, 조민 씨가 탈락했으니 성적 또한 40점 아래일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의 시험 점수와 관련된 허위 사실을 올리는 사람이 많다며 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