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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영훈

코로나19 검사·치료에 참여하는 동네병원 779곳으로 확대

코로나19 검사·치료에 참여하는 동네병원 779곳으로 확대
입력 2022-02-06 16:56 | 수정 2022-02-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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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사·치료에 참여하는 동네병원 779곳으로 확대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부는 코로나19 검사·치료에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이 내일(7일)부터 779곳으로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운영된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모두 482곳이였지만, 내일부터 779곳으로 확대됩니다.

    정부는 전국 1천938개 병·의원이 참여를 신청한 상태여서 앞으로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외에, 음압시설 등 감염 관리 시설을 갖추고 동선 구분이 완비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전날 기준으로 403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달 중으로 28곳이 추가로 운영을 개시하면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431곳으로 늘어납니다.

    참여 의료기관의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코로나19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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