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만 9천 567명 늘어 누적 113만 1천 248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1만 2천 848명 급증했는데, 일주일 전의 2.4배, 2주 전의 약 3.8배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9.1%인 2만 9천 183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이 40.9%를 차지했습니다.
확진자가 늘면서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7명 늘어난 285명으로 서서히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고, 사망자는 21명 늘어 총 6천 943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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