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부는 오늘 고위험군 중심의 재택치료자 관리 체계 개편에 맞춰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재택치료자의 주요 중증 이환 증상에 따른 대응 지침'을 제시했습니다.
또, 쇼크나 합병증 징후가 나타나는 환자도 중증으로 악화할 수 있어 의료기관으로 옮길 것을 정부는 규정했습니다.
관리 의료기관은 환자에게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코로나19 전담병상으로 입원을 의뢰하거나 외래진료센터를 방문해 검사·처치, 단기입원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또, 호흡곤란, 식욕부진, 의식저하, 지속적인 흉통, 37.8℃ 이상의 지속적인 발열 등도 중증으로 이환될 위험이 높아 전화 진료시 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언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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