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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키트 물량 부족 아냐‥재고처리 후 17일 전면 온라인 판금"

"검사키트 물량 부족 아냐‥재고처리 후 17일 전면 온라인 판금"
입력 2022-02-11 15:14 | 수정 2022-02-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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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키트 물량 부족 아냐‥재고처리 후 17일 전면 온라인 판금"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정부가 13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함에 따라 판매자별 재고 처리 후 17일부터 온라인 유통이 아예 중단됩니다.

    이남희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장은 질병관리청 백브리핑에 참여해 "전체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고, 공공 부문 공급은 안정적"이라며 "민간 수요에도 적정 물량을 순차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국내에 총 1천646만명개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가 공급됐습니다.

    2월 둘째 주인 이번 주에는 추가적으로 1천500만명 분량이 배포됐고, 이 물량을 포함해 이달에 총 7천80만개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최고가격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추가적인 논의와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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