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역대 최다치를 경신하며 사흘째 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 4천941명으로 어제보다 1천15명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4명 증가한 275명으로 보름째 2백 명대를 유지했고, 사망자는 33명 발생했습니다.
전국의 중증 병상 가동률은 20.1퍼센트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무증상과 경증으로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19만 9천261명으로, 하루 사이 2만 2천247명 증가했습니다.
사회
양소연
코로나19 신규 확진 또 최다 5만 4,941명‥사흘 째 5만 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 또 최다 5만 4,941명‥사흘 째 5만 명대
입력 2022-02-12 09:55 |
수정 2022-02-12 11:1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