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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입국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21일부터 3주간 시범운영

국내 입국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21일부터 3주간 시범운영
입력 2022-02-14 15:57 | 수정 2022-02-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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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입국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21일부터 3주간 시범운영

    자료 제공: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입국 시 제출해야 하는 검역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는 시스템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인천공항국제터미널에 도착하는 총 51편의 항공기에 대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대한항공 25편, 아시아나항공 23편, 티웨이항공·진에어·싱가포르항공 각 1편 등 총 5개 항공사 51편입니다.

    이번 사전입력시스템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늘어난 검역 시간을 단축하고 검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항공편 탑승 전까지 검역 관련 자료를 입력하고 QR코드를 발급 받아 한국에 도착하면 공항검역대에서 QR코드 스캔만으로 검역 절차를 신속하게 마칠 수 있습니다.

    QR코드는 사전입력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약관에 동의하고 이메일과 여권정보, 입국정보, 검역정보, 건강정보 등을 입력하면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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