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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 13일 전남 장흥군 장흥읍 자신의 아파트에서 훈육을 이유로 조카 5살 B양의 머리와 엉덩이 등을 때리고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은 수개월째 고모인 A씨 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13세 미만 아동학대 사건 이첩 지침에 따라 이 사건을 넘겨 받아, 숨진 B양에 대한 부검 등 정확한 사망원인과 범행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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